대나무로 만든 가구는 흥미롭습니다. 이들의 텍스처는 공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무드를 더합니다. 아쉽게도 소개한 적은 없지만 Paul Frankl의 Pretzel 소파 (마지막 사진)를 생각해 보세요.
어떠한 곳이든 남쪽의 따뜻한 휴양지로 바꿔 놓습니다. 얼마 전 주인을 찾아간 Danny Ho & Muey Fong의 Osetsu Dei 테이블도 햇살 좋은 다이닝 공간에 놓일법하고요. 아마도 1960년대에 만들어졌을 사진의 스툴도 그러합니다.
사진에는 책 몇권과 오브제 몇 점을 올려놓았으나, 저희가 처음 이 스툴을 보았을 때 생각한 것처럼 현대적인 앰프를 올려놓아도 꽤 좋은 대비가 될 것 같습니다.